언론보도

당정동 중심에 들어서는 '센트럴비즈파크'

6.17대책, 7.10대책 및 8.4공급확대 발표 등 정부에 주택정책이 매달 발표되면서 아파트 대신 지식산업센터에 인기가 높아지고 있는 가운데, 군포시 당정동 일대가 신성장축으로 떠오르고 있는 가운데, 당정2지구 중심에 프리미엄 지식산업센터가 공급될 계획이어서 주목을 받고 있다.

당정지구(211,700㎡), 군포 스마트타운(당정2지구, 244,225㎡) 등이 개발 중인 당정동 일대는 군포시가 유한킴벌리 등에 공업지역을 지구단위로 정돈하여 스마트시티로에 탈바꿈을 계획하고 있는 곳으로, 구로공단이 가산디지털단지로 바뀌고 판교 테크노밸리가 청년들로 넘쳐나듯이 경수산업도로 일대에 공업지역이 첨단산업단지로 변신하게 될 전망이다.

국토부는 지난해 11월 '공업지역 활성화를 위한 시범사업지구' 5곳 중 하나로 군포시 당정동 일원(사업면적 118천㎡)을 선정해 산업혁신과 도심활성화를 위한 '융복합 R&D 혁신허브' 조성 계획을 발표한 바 있으며, 올해까지 시범사업 대상지역을 포함한 주변 공업지역에 발전방향 등을 담는 '종합개발계획'을 수립하게 된다.

이로 인해 지난 2006년 7월에 전북 완주군으로 이전을 완료한 LS전선 부지에 산업혁신과 도심활성화를 위한 '융복합 R&D 혁신허브'가 조성될 계획이며, 첨단제조기술 및 디자인 융합 R&D기업을 유치하고, 캠퍼스혁신센터 및 비즈니스호텔 등 산업관광 기능과 근로자·지역주민을 위한 생활SOC 등을 적극 도입할 계획이다.

사업지인 군포 스마트타운는 지난 2006년 7월에 전북 완주군으로 이전을 완료한 LS전선 부지에 산업혁신과 도심활성화를 위한 '융복합 R&D 혁신허브'로에 조성될 계획이며, 현재 스마트타운에는 LS R&D센터와 GS홈쇼핑 물류센터가 위치해 있다